낭트 원정에 나선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29분 투톱 음바페와 이카르디를 앞세워 균형을 깼습니다.
음바페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을 디 마리아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상대 골키퍼 앞에 있던 이카르디 발에 공이 맞고 절묘하게 방향이 바뀌어 골문으로 들어간 게 확인돼 이카르디의 골로 기록됐습니다.
후반 12분, 케러의 헤딩골로 승기를 굳힌 파리 생제르맹은 11분 뒤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낭트에 한 골을 내줬지만 나바스 골키퍼가 이후 위기를 막아내며 2 대 1 승리를 지켰습니다.
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호펜하임을 4대 3으로 누르고 컵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.
뮌헨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전반 8분 제롬 보아탱의 자책골이 나오며 끌려갔지만, 5분 뒤 공교롭게도 상대 자책골을 끌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
그리고는 본격적인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. 뮐러와 레반도프스키의 두 골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.
호펜하임은 후반 막판 이스라엘 대표 출신 모아네스 다부르가 두 골을 만회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
어제(5일) 우리 축구대표팀의 '백호' 엠블럼이 19년 만에 바뀐 데 이어 이 엠블럼이 가슴에 새겨진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됐습니다.
이미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남자 대표팀은 물론 여자 대표팀도 다음 달 사상 첫 본선행에 성공한다면 올여름 이 유니폼을 입고 도쿄 무대를 누비게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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